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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은 이름이 기억이 잘 안 나는 일반, 정말 미국인들이 많이 아침먹으러 오는 그런 곳에서 식사를 했다.
머쉬룸 스위스&어니언 오믈렛이랑 초코칩 팬케이크를 먹었다. 오믈렛 시키면 메쉬포테이토랑 토스트가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다. 맛은 그냥 그랬다.
2. 돌아와서 대충 청소를 했다.
3. 영화보러 나갔다. 날씨가 정말 미친 듯이 더웠다. 특히 지하철 역 내부는 정말 정말 덥다.
4. 영화관 AMC 링컨스퀘어13 에 가서 쥬라기 공원을 봤다. 영화관 자체도 크다. 건물이 크다. 근데 그 안에는 사실 별 건 없다. 딱히 앉아있을 데도 없었다.
5. 그 옆에 GAP 매장이 있는데 할인하고 있었다. 그래서 긴 여름용 청바지랑 티셔츠 등을 샀다. 원래 반바지를 샀어야 했는데 반바지는 할인을 해도 37불? 정도가 되는 가격이라 그냥 말았다.
6. 돌아와서 대충 레토르트 음식을 먹었다. 신기한 건 컵라면인데 뜨거운 물 붓고 그 다음에 전자렌지 돌려서 조리하라는 게 있었다. 몸에 안 좋을 것 같은데.
7. 그리고 기절해서 잠 듦. 어제는 시차적응 한답시고 낮잠은 하나도 안 자고 그래놓고 밤에도 세 네 시간 밖에 못 자서 진짜 영화보고 집에 도착한 후로는 거의 80프로 좀비상태였다.. 그래서 먹자마자 잠들었다. 그렇게 땀을 흘려놓고..
8. 다시 일어나서 씻었다. 다시 자야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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