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링 선셋 시즌 8 다 봤다. 총 11화고 각 화마다 30분 정도 했던 거 같다. 오펜하임이라는 쌍둥이 형제가 운영하는 nn억 이상의(보통은 nnn억) 부동산을 다루는 부동산 업체가 있고 그 업체에서 일하는 여성 브로커들에 대한 리얼리티쇼다. 집 팔고 이런 모습이 주로 보이기보다는, 주로 자기들끼리 우정(?)이 돋보이는 쇼이기도 했다. 사실 여러 시즌을 도전해보려고 했었는데 시즌 1은 너무 옛날이고 지금이랑 구성원도 달라서 안 보게 되고 그렇다고 시즌 7도 보려고 했지만 이상하게 안 봐졌었는데 갑자기 시즌 8은 이틀만에 후루룩 봐버렸다. 시즌 8의 주요 내용은 첼시와 브리의 관계였다. 첼시라는 흑인 여자가 있고 이 여자는 자기가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