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여행

NYC | 180723 [피자헛 / 메이시스]

이데 2018. 7.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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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피자헛이라기 보단 Penn 역에 있는 간이(?) 피자헛에서 먹었다. 수퍼수프림으로 먹었다.


1-1. 치즈 층 두께가 도우보다 두꺼웠다. 토핑도 다양하고 먹을 만 했다. 다만 원재료의 향이 살아있는 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2. 메이시스 Macy’s 백화점이 할인하고 있다길래 가봤다. 할인 중이긴 하다. 꽤 품목도 많고 가격도 기본 25프로부터 시작한다.

2-1. 근데 나는 운동복 아니면 운동화를 사러 간 거였는데 그런 품목은 할인을 좀 덜해서 아무것도 못 샀다.


3. 혹시나 해서 그 앞에 Foot Locker 도 갔다왔다. 근데 거기는 품목도 더 적어서 살만한 게 더 적었다.


4. 그 근처 AMC로 영화보러 갔다. 극장 자체는 꽤 크다. 안타깝게도 내가 본 영화관은 작았지만.


5. 저녁은 파리바게뜨. 그러고 보니 아침도 파리바게뜨였는데. 솔직히 한국에서보다 여기서 백만배는 더 자주 파리바게뜨를 이용하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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