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 열심히 하겠다 해놓고 방치한 채 어언 4개월.. 앞으로는 진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2. 가장 최근에 본 영화는 오펜하이머 비행기에서 봤음 근데 비행기에서 볼 때는 노출 장면이 다 가려져서 몰랐는데 집에 와서 다시 넷플릭스로 보니깐 더 자극적인 연출이 있었었다. 이런식의 노출이 꼭 필요했던가 싶기는 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은 항상 시간과 감정선의 교차 연출이 재미있는 거 같다. 그 부분에 대한 강점으로 어찌보면 평이한 줄거리를 밀도있게 표현해내는 거 같음. 3. 바비도 예전에 봤었는데 이건 영어자막으로 봐서 이해를 제대로 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생각보다 직설적이고 현실적이었다 근데 나는 켄 캐릭터가 그런 놈일줄 몰랐음..(..) 조력자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