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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아침으로 먹으려고 구입한 무화과 콤포트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랑 무화과잼(?)이 따로 포장되어있어서 나중에 같이 섞어먹으면 되는 그런 음식인데, 이 업체(?)의 그릭요거트는 엄청 꾸덕한 질감이라 꽤 포만감이 있어서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거나 아님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거나 혹은 다이어트 할 때 저녁에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엔 저녁으로 먹었음. 물론 지금 먹은지 세 시간 지나니까 배가 매우 고프닼ㅋㅋ 간식으로 먹어야 할듯.
맛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많이 달고 그러진 않은데 씹으면 씹을수록, 먹으면 먹을수록 뭔가 풍미있는 고소함, 그리고 뭔가 부드러운 달달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앞으로 자주 사먹고 싶은데,, 4900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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