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상/여행

171008 [파리] 생 마르탱 운하

이데 2018. 1. 1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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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 St. Martin

어쩌다보니 멀리서 내려서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도착했던 곳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되게 작은 운하인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크고 길었다. 물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사이마다 바랜 느낌의 철제 다리들이 있다. 날씨가 좋았으면 예뻤을까, 아니면 날씨가 운치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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