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인크레더블 2

The Incredibles 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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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온 게 벌써 작년이라니;;

주먹왕랄프처럼 막 전작을 망가뜨려놓거나 그런 건 아닌데 그렇다고 꼭 성공적인 두번째 편은 아니었던 거 같다. 엄청 재밌진 않았던 느낌. 악당이 더 강력했더라면 좋았을 거 같음.

이번 편은 ‘엄마’가 싸우고 ‘아빠’가 육아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 악당도 좀 반전을 주려한 부분도 있었고. 약간 정치적 올바름을 생각해서 보자면 페미닌한 구석이 좀 나오긴 하고.

여튼, 가볍게 보기에 좋고 추억을 되살리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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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 새로 만들어줄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어서 좀 아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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