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영상 정산
1. 영화
플래티나 데이터
어머니와 살면
간츠 GANTZ
블랙 팬서 (3)
패딩턴
양들의 침묵
이 가족이 사는 법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
신과 함께
8과 2분의 1
살로
콜럼버스
베이비 드라이버
레드: 더 레전드
데드풀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오션스 8
마이펫의 이중생활
트루먼 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거꾸로 가는 남자
앤트맨 앤 와스프
인크레더블
메가마인드
익스팅션: 종의 구원자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신과 함께: 인과 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인크레더블 헐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베놈
토탈 리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
이터널 선샤인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주먹왕 랄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아쿠아맨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PMC 더 벙커
2. 다큐멘터리
미국 수정헌법 제 13조
로버트 라이시의 자본주의를 구하라
정화: 사이언톨로지와 신앙의 감옥
3. 드라마
얼터드 카본
리전
한니발 시즌1
보디가드
4. 올해는 역시 바쁘고 돈도 많이 없어서 영화를 많이 보진 못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넷플릭스를 아주 못 써먹진 않은 것 같아서(아마도) 그걸로 위안 삼으려 한다. 그렇지만 계속 넷플릭스를 사용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고민중인데, 원래 넷플릭스에 코스모스라는 유익한 다큐멘터리가 있었는데 보다가 중간에 한국 스트리밍 서비스는 중단해버려서 아쉽고 또 드라마 하우스도 원래 있었다는데 없어져서 아쉽다. 현재는 하우스 때문에라도 왓챠로 갈아탈까 생각 중이다.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하는 영상들이 있기는 한데 아주 잘 만드는 경우는 또 많진 않은 것 같아서 더 고민 중. 굳이 왓챠플레이 아니더라도 아마존이나 디즈니에서 시작하는 서비스도 이용해보고 싶기도 하고.
5. 좋았던 영화는 매드맥스랑 거꾸로 가는 남자, 주먹왕 랄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월터의 상상은 거꾸로 간다 정도인 듯. 원래 영화는 이것보다 더 많이 보려고 시도하지만 끝까지 다 보지 않은 영화들도 꽤 있다. 최소한 후기를 남긴 영화들은 그래도 내가 끝까지 봤다는 얘기이니 어느 정도는 재미있거나 아님 내 관심사에 있어서 본 영화들이기 때문에, 보통 이 영화들에 대해서는 괜찮았다 혹은 재미있었다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특히 이 다섯 가지 정도는 잘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은 영화들이다.
5-1. 근데 이번에 나온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는 재미있다. 내가 보면서도 나도 미쳐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재미있다. 영화를 거의 몇 시간을 보면서 다시 돌아갔다가 보고 있는데 내가 알아낸 결말 말고 또 다른 결말이 얼마나 있는지 계속 찾고 있는 중이다.
6. 다큐멘터리 중에서는 미국 수정헌법 제 13조 꽤 괜찮았다.
7. 드라마는 워낙 유명한 것들이고 또 재미있었다. 사실 드라마도 보려고 했던 건 몇 개 더 있었는데 다 못 봤다. 미스터 션샤인도 반 정도 보다가 못 봤고 섀도우 헌터스도 시즌 1을 넘겨가며 보다가 놔버렸고 일본 애니메이션도 보다가 말았다.
8. 2019년에는 더 알찬 문화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